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김도욱 대 임정현

by 엔조이홀릭 2013. 1. 13.
반응형

 

 

 

 

 

김도욱T11 vs 임정현Z1

네오알카노이드

 

 

양선수 모두 초반 3기지 가져가면서

자원을 풍부하게 먹고 후반 힘싸움을 준비해온듯합니다.

 

 

 

이렇다할 견제 없이 병력의 업그레이드를 빨리 돌려주는 양선수

 

 

 

김도욱선수가 먼저 병력을 갖추고

중앙에 진출을 하지만

임정현선수가 양방향으로 병력을 덮쳐서

모든 테란의 병력을 잡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많은양의 자원을 먹은 김도욱선수는

금방 병력들을 원상 복구 시킵니다.

다시 중앙진출을 노리는 테란과

 

 

그런 테란의 7시 날린 사령부를 부셔버리는 저그입니다.

 

 

 

1차병력으로 저그의 4멀티를 파괴하러가는 테란의 병력입니다.

김도욱선수가 좋은자리를 잡으면서 전진을 하는군요!!

저그도 4시 멀티를 지켜야하기에 병력을 싸먹으려고 공격을 해보지만

업그레이드가 잘된 테란의 병력이 많이 살아남습니다.

 

 

테란의 2차 병력이 진출을 하고

 

 

임정현선수도 테란의 이곳저곳에 견제를 합니다.

 

 

하지만 임정현선수는 이번에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데요!!

그건 바로 저글링의 아드레날린 업을 해주지 않은것입니다.

 

 

 

서로간의 거의 200병력이 모일때 중앙을 잡은 테란병력에

저그의 병력이 선뜻 달려들지 못합니다.

 

 

 

 

 

4시 앞쪽에 공성전차와 일부 해병들을 주둔시켜서 저그의 병력이 지원올때 포격을 하기 위한 배치를 해놓고

일부 병력으로 4기지를 타격을 합니다.

 

 

임정현선수도 계속적으로 견제를 하면서

감염충과 울트라고 테란의 중앙병력을

 전멸시킵니다.

 

 

그 여세를 몰아서 7시 행성요세까지 파괴를 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하지만 7시 지역을 파괴하고 나오던 저그 병력은

9시지역 자리를 잡고 있던 테란의 병력에게

전멸당하고 맙니다.

 

 

 

 

이 후 자원이 별로없던 양선수이지만

병력이 많이 남아있던 김도욱선수가

저그의 본진 및 마직막 저그의 멀티였던 5시까지

병력을 진출시키면서

 

 

GG를 받아냅니다.

 

728x90

'엔터테인먼트 > 스타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영호 대 김도욱 구름왕국  (0) 2013.01.13
김도욱 대 김성대  (1) 2013.01.13
스테파노 vs 신동원  (0) 2013.01.12
정명훈 vs Chris Loranger  (0) 2013.01.10
정명훈 대 임재덕 승격강등전  (0) 2013.01.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