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 국악의 재발견 국악인 남상일

 

 

 

남자의 자격 - 국악의 참견

 

편에 나온 국악인 남상일씨입니다.

 

 

남상일씨는 처음 나오자 마자

강남스타일을

국악버전으로 변형해서

국악스타이롤 부르는데요!!

국악의 맛드러짐이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소개시간입니다.

 

각종 국악대상을 수상한 자신의 이력을 이야기하는데요!!

 

 

참 넋살 좋게도 자신의 수상경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그의 넋살이 좋아서 그런지

미워보이지도 않고 또 실재로 실력도 출중하니 귀여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인 다역의 역을하는

 

1인 창극 시범을 보여줍니다.  

 

 

 방송중에는 마당쇠와 흥부, 놀부, 놀부처등의 인물들을 연기하는데요!!

순간순간 인물들이 변하고 그 변하는 모습을 혼자서 연기하면서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는 연기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그리고 극에 몰입하는 모습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보이면서

말할 때와는 달리 대상이라는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창극, 판소리, 민요등등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없었던 1인이지만..

이번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국악인 남상일씨를 보니

왠지 모를 감동과 관심이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