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H 이병렬 vs 웅진 윤지용 구름왕국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3

 

8TH vs 웅진

 

이병렬 Z7 vs 윤지용P1

 

2013.01.27 제 1경기 구름왕국

 

 

양선수는 초반엔 견제 없이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운영을 준비합니다.

 

 

이병렬선수는 본진과 앞마당지역으로 대군주를 찔러 넣으면서 정찰을 하고

윤지용선수의 로봇공학시설을 발견을 하면서 불멸자 뽕뽑기러쉬를 눈치챕니다.

윤지용선수는 7차관까지 올려주면서 타이밍을 잡고 러쉬를 갑니다.

 

 

이미 이러한 사실을 파악한 이병렬선수는 병력생산을 충신하게 해주고

6시 지역에 윤지용선수의 병력들이 들어오자 침착하게 병력을 양가래로 나눕니다.

 

 

이병렬선수는 윤지용선수가 정비가 되기전에 양옆으로 덮치고

이때 윤지용선수는 역장을 완벽하게 치지 못하면서

이병렬선수의 병력들이 자신의 병력들에게 달라붙게 만듭니다.

 

 

이 후 몇차례 전투가 펼쳐지지만

파수기의 역장이 좀 아쉽습니다.

이번에도 모든 저그의 병력이 달라붙습니다.

 

이 후엔 저그가 손쉽게 병력을 가져갑니다..

 

이병렬선수는 대군주정찰 후 완벽한 대응을 보여주었구요!!

윤지용선수는 공식경기를 오래간만에 한 탓인지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쉬운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프로토스는 파수기의 컨트롤이 중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