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미로예술시장 스테이크 집 솔루션! 점심메뉴 구성과 에너지를 쏟아야 할 곳!

 

2019년7월3일 방영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73회에서는

원주 미로예술 시장 스테이크 가게의 솔루션이 있었습니다.

 

점심장사 메뉴로 스테이크 도시락을 준비한

스테이크 가게 사장님!

스테이크와 장모님이 만든 반찬을 이용한 도시락인데요!

 

이 도시락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백종원 대표!

 

1. 도시락 구성이 와 닿을까?

 

무짱아찌 섞은 밥이 사장님 입장에서는

아이디어로 생각될 수 있지만..

백종원 대표가 보기엔 

지저분해 보인다고 하네요!

 

 

2. 고기의 양!

 

메인요리인 스테이크가 묻히는 구성이라는 백종원대표!

 

3. 점심메뉴로 적절한 가격인가!

같은 만원이면 뭘 먹겠냐고 묻는 백종원대표!

시장내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과연, 만 원으로 구성된 이 도시락이

사람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자기 시선에서만 생각하면 안된다는 백종원대표!

 

점심부터 고기 먹으려면 제대로 구워먹을거라고 하네요!

 

이어서 백종원 대표는 사장님에게

점심 장사에 주력해야 하는 이유를 묻는데요!

 

1. 어차피 일찍 출근해야 하고

2. 저녁만으로 한계가 있는 매출

이라고 대답하는 사장님!

 

점심 매출 목표는 40~5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저녁 매출이 현재 평균 30만원 나오는 것에 비해

더 높은 수치를 이야기하네요!

 

이에 백종원 대표는

'이 양반 웃기는 양반이네'

라며 어이없어 합니다!

 

그 이유는 저녁에 주류를 파는 집이

점심에 매출이 저녁 보다 높기가 쉽지 않다는 것!

 

백종원 대표는 자신이 쌈밥집을 했을 당시

저녁 매출이 점심 보다

약 2배정도 많았다고 하네요!

 

 

저녁이 주력인데 점심매출이

2배 가까이 나온다는 건 어마어마한 거라는

백종원 대표!

점심 하고 저녁 잘 되게 메뉴 짜놓으면

그건 초대박이라고 하네요!

 

 

저녁 장사 매출 30만원의 절반인 10만원을

벌려다가 저녁 장사도 놓칠 수 있다는 백종원대표!

점심 장사의 고단함이 저녁 장사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