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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음식점&정보/TIP

백종원의 골목식당 타코&부리토 솔루션! 정통과 현지화의 갈림길!

by 엔조이홀릭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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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7월3일 방영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73회에서는

원주 미로예술시장 타코&부리토 가게의 솔루션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많이 없는 메뉴를 하는 분들이

제일 힘든 게..

 

손님들이 음식의 맛을 흔든다는 백종원대표!

그래서 자신의 주관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전체 손님중

30%는 정통 현지맛을

70%는 우리 입맛에 맞춰야 된다는

요구가 있을 때,

사장님들이 흔들릴 수 있다고 하네요!

 

 

 

이에 사장님들은

멕시코 정통의 맛도 가지고 가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변형된

맛도 같이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 된다는 백종원대표!

 

멕시코 음식점 손님들의 흔한 반응은

'향신료가 너무 쎄다'

'고수 안 먹으니 빼주세요' 등

다양한 요청이 오면 

어느 순간부터 방향성을 잃어간다고 하네요!

 

이도 저도 아니게

정체성이 없어진다는 백종원대표!

 

 

 

돈가스 집에서도

일본식 돈가스 소스 찍먹과

경양식 돈가스 소스 부먹

두 가지를 모두 하려다 보면..

 

일본식 돈가스에 소스를 뿌리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입맛이 각자 다른

100%의 손님을 다 잡겠다고 하면

망해요!장담하지만!

이라는 백종원대표!

 

 

하지만, 일단 주변 반응을 살펴보자는 백종원대표!

손님들에게 정통과 변형된 것을 맛보게 한 뒤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 알아보는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네요!

만약 5대5라면 궂이 하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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