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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이천원 블랙아이드피스 let's get it started 심사평

by 엔조이홀릭 201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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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의 블래아이드 피스 의 Let's Get it Started

 

 

 

 

 

보아 심사위원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피처링도 해주었군요!!

 

 

 

 

 

양현석 심사위원의 심사평

 

"누가 뭐래도 이천원의 무대는 '난 여자가 있는데'를 편곡한 무대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늘 무대를 보면서..단순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가 아니라.."

"대중들은 참 냉정해서..가요 프로그램에서 보는 기성가수들과 비교를 할 거예요..분명히!!"

"그랬을때..오늘 무대는 많은 노력을 해서 신선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 무대를 만약에 SBS인기가요에 올라 갔다면.."

"경쟁력이 있을까??"

"얘네들이 1등할 수 있을까??"

"음..개사 한거 말고는 특별히 신선한게 없어요!!"

 

 

박진영 심사위원의 심사평

 

"굉장히 잘했어요.."

"그런데..기존 가수들에 비해서 뭐가 다른지를 모르겠어요.."

"그게 문제예요.."

 

 

보아 심사위원의 심사평

 

"사실 이 프로그램을 하면.."

"아이디어 싸움을 하는 친구들에게 가장 불리한거 같아요.."

"저희가 처음 보는 무대는 이 친구들이 가장 잘하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나와서.."

"너무 많은 감동을 받잖아요.."

"근데 이 친구들이 이거를 뛰어넘어야지, 뛰어넘어야지 하는 강박관념에.."

"아이디어는 고갈 되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천원이란 팀과 작업을 하면서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천원 같은 가사와 무대를 보여주자는 전략이었고.."

"이 노래 정말 신나고 재밌게 불러야 하는 노랜데.."

"너무 정직하게 부른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다시 이천원 다운 아이디어가 나온거 같기에 만족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이천원의 무대는 이천원의 초창기때의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되는 오디션을 거쳐 오면서 이천원은 부담감 때문인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는 듯 했는데요!!

이번 무대에서는 원곡의 신나는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신들의 센스있는 작사내용과 가창력을 보여줍니다!!

 

심사위원들이 무대가 신나지 않았다고 그러는데요!!

이러한 점은 이천원 스스로 빨리 부담감을 떨쳐버려야 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또한,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수들과도 비교를 하는데요!!

전문적으로 트레이닝 받은 가수들과

자신들이 무대를 연출하면서 스스로 노래를 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마인드가 갖추어진다면..

이천원의 더욱 즐거운 무대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오디션에서 이천원은 2등을 해서 재대결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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