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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소녀시대 수영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는 세상!!

by 엔조이홀릭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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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씨는

아버지가 시력이 계속 안 좋아지는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시력이 계속 떨어지자 병원에 찾은 수영씨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망막에 질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되는데요!!

이 질환의 이름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고 하는군요!!

빛을 인지하는 눈의 수용체가 기능을 못해 생기는 진행성 질환

이라고 하는데요!!

 

 

이 병은 최근 몇년전에 알려졌던

이동우씨와 같은 병이라고 합니다.

한 동안 활동하는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던 이동우씨가

몇해전에 썬그라스를 끼고 YTN에 출연한 모습을 봤었을 때,

충격적이고 안타까웠었는데..

수영씨의 아버지도 이 병이 걸리셨다고 그러는군요!!

 

 

소녀시대 수영씨의 아버지는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도 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병에대한 정보도 공유하기 위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공유를 하신다고 그러는데요!!

한국에는 자료가 많지 않아서 영어로된 자료를 번역해서 공유하는등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결과..

현제는 실명퇴치운동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수영의 아버지는 수영양과 소녀시대 활동에 피해가 갈까봐

도와 달라고 선뜻 부탁을 하지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치료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 수영씨의 아버지는

SM에 정식으로 부탁을 하게 되었고..

 

현재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태연, 서현, 티파니씨등 4명의 멤버가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을 치료하기엔

연구 기금이 부족한게 현실인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와 아버지..그리고 이동우씨와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이

지금과 같이 열정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캠페인을 벌여서

앞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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