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 집! 갖은 민원과 루머로 제주도로 이전!

 

 

2019년12월18일 방영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97회에서는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의 이사가 방송되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이후

많은 사랑은 받아온 포방터 돈가스집!

하지만 새벽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로인해서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대기실에서 나오는 소음과

담배연기 그리고 주차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던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

가게 앞에서 욕을 먹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로인해서 아내분의 마음고생으로

건강도 악화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내분은 밤12시경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가게 옆에 텐트를 치고 누워있는 아이를 보면서

가슴이 아프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이상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처갓집이 있는 경주로 이사를 가려고 했다는 사장님!

 

 

그러던중 지난 여름특집 방송을 보고

제주도청에서 오고 싶으면 연락을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돈가스집 사장님도

예전부터 제주도에서 장사를 해보고 싶었고

제주도 흑돼지로 돈가스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제대로 하려면 

돈이 좀 들어가야겠다는 백종원대표!

 

사람들에게 돌아다니는 루머 중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은 돈을 많이 벌었다

라는 루머가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방송 출연 후

많은 사랑을 받게된

돈가스집 사장님 내외분들은

 

"지금은 받은 사랑을

손님에게 보답해야 할 시기"

라며 돈 보다는 음식의 질을

높이는 것에 더 집중을 해서

돈도 많이 모아놓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사정을 자신은 알지만

일반 시청자는 모른다는

백종원 대표!

 

 

돈이 없는 상황에서

처갓집이 있는 경주에서 가게를 차리고 

집은 처갓집에 들어가서 살 계획이었다는

돈가스집 사장님들은 현재

 

 

동네 꼭대기 단칸방에 살고 있어서

그 보증금과 가게 세까지 다 빼서

한 3000만원 정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에 걱정하지 말라는 백종원 대표!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포방터 시장에서 마지막 장사를 한 뒤

눈물을 흘리는 돈가스집 사장님 내외분!

제주도에 가서는 민원과 루머 없이

장사가 잘 되시면 좋겠네요!

 

아래 영상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