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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밥은 먹고 다니냐? 밥먹다 김호중 10대 시절 노래를 포기했던 사연!

by 엔조이홀릭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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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월4일 방영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28회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다는

김호중씨!

 

 

그 이유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되면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호중씨에게 제일 슬펐던 건..

 

 

할머니와 산다는 사실이 친구들에게 알려지면

따돌림 당할까봐

친구를 초대 한 번 못했었다는 김호중씨!

 

 

좋은 옷 입은 친구가 부럽고

가족 여행 다녀온 게

그저 부러웠다고 하네요!

 

 

10대 시절 노래가 너무나 하고 싶었다는 김호중씨!

하지만 비싼 레슨비로 엄두가 나지 않았고

 

 

노래를 포기해야만 했고..

긴 방황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10대 시절에는

원망도 많았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

어른이된 김호중씨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서운했던 마음들도 사라지게 되었고

호중씨가 무대에서면 부모님이 찾아와서

응원도 해주신다고 하네요!

 

 

아래 영상은 밥은 먹고 다니냐? 김호중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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