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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밥은 먹고 다니냐 류지광 출연!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막은 어린 류지광의 한마디!

by 엔조이홀릭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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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월4일 방영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28회에는

미스터트롯 트로트 가수

류지광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가 빚보증을 잘못 선 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류지광씨!

 

 

1997년 당시 빚이 3~4억 가량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일로 매일 싸우시던 부모님..

어느 날 류지광씨를 부른 아버지는

 

 

류지광씨에게 상황을 설명해주며

이혼을 해야 될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아버지는 어린 류지광씨에게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다고 하네요!

 

 

"엄마 아빠가 헤어진다면

제 몸이 찢어질 듯 아플 것 같아요."

 

 

류지광씨의 애절한 한 마디에

부모님들은 시간을 가지고 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이혼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생활고가 시작되었지만

성실하게 일을 한 아버지 덕분에

6년 만에 빚을 청산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에 고기를 좋아하신 아버지가

고깃집을 오픈 한 후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다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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