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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신지훈 유 레이즈 미 업 심사평

by 엔조이홀릭 201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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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양은

케이팝스타 시즌2 탑6의 무대에서

시크릿 가든의 유 레이즈 미 업을 불렀습니다!!

 

 

아련한 목소리로 듣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지훈양의 보컬인데요!!

오늘도 아련하고

뭔가 가슴을 긁는 듯한 보컬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왠지 저번주 무대에 받았던 감동이 커서 그런지..

요번 무대는 저번주 만큼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신지훈양의

순수한 무대는 참 좋군요!!

 

 

 

 

 

 

 

아래는 심사위원의 심사평입니다!!

 

 

박진영 심시위원 심사평

 

"지훈양은 오늘..왜.."

"노래는 정말 잘 했는데.."

"아무 느낌이 안 올가.."

"생각을 해 봤는데..혹시??"

"유 레이즈 업에서.."

"유를 누구를 생각하면서 한건지..??"

"자기 종교를 생각한건지..친구를 생각한건지.."

"생각한게 있었어요??"

 

 

"엄마요.."

 

"엄마요?!!"

"케이팝스타 시즌1때.."

"김소환군인가요??"

"다행이다인가??그 노래를 부르는데.."

"두 줄 시작하는데 처음에 드는 생각이.."

"여자친구 있구나.."

"끝나자 마자 여자친구 있죠??이렇게 물어 봤거든요!!"

"오늘 지훈양이 노래를 하는데.."

"유를..누구를 생각하면서 부르는거 같지가 않게 들렸어요.."

"감정전달이..노래를 잘 하느라고 마음에 집중을 하지 않은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아 심사위원 심사평

 

"유 레이즈 미 업은 시즌1에서 박지민양이 불렀던 노래고.."

"지금..그 때 박지민양도 아마 16살 이었을 거예요.."

"어....가장 다른점은.."

"박지민양과 신지훈양이 가장 다른점은 저는.."

"스킬이라고봐요!!"

"청아한 목소리 깨끗하게 부르는거.."

"근데.."

"스킬이 더 있어야..뭐랄까??!!"

"사람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쥐었다 폈다"

"표현력이 넓어지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근데 사실 오늘 무대의 신지훈양은.."

"너무 고음에만 치중 했던 무대가 아니었나.."

"사실 그 고음도.."

"뭔가 한번 강펀치를 날려주면 마음에 확 오는데.."

"너무 많았던게 아닌가.."

"란 생각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 심사평

 

"오늘 신지훈양은.."

"선곡의 실패..작전의 실패라고 저는 생각해요!!"

"왜냐면..박지민양의 인상이 너무 강한 노래예요.."

"또 테크닉이나 가창력으로 따진다면 박지민씨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신지훈양이 모자란건 사실입니다!!"

"사실 케이팝스타 심사위원으로써 참가자의 실력을 평가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박진영씨와 저같은 경우에는 제작자의 입장이다 보니까.."

"신지훈양이나 방예담군같은 경우에는.."

"기존 무대 뿐만이 아니라.."

"이 친구들의 1년뒤 2년뒤 모습까지 상상을 하면서 심사를 한다는게..사실.."

"문제점 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불렀지만 지난주에 너무 잘 불러가지고.."

"좀 기대를 많이 했던거 같고요!!"

 

 

신지훈양은 이번 라운드에서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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