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원 백만송이장미 심사평

 

 

 

이천원은 이번 케이팝스타 시즌2 탑4의 무대에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는데요..

개사한 가사가 곡과 절묘히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처음 김효빈군의 무대에서

진심이 느껴지면서 찡한 느낌이 나는군요!!

 

 

김일도군도

양현석심사위원에게 칭찬을 들었듣이

노래와 잘 어울리는 가사로 무대를 채워갑니다.

 

 

 

 

 

 

흡사 백만송이 장미가 떨어지듯

연출된 무대와 두사람의 무대가 잘 어우러진 무대입니다.

 

 

 

보아 심사위원의 심사평

 

"이천원의 백만송이 장미.."

"예상치 못한 무대였던거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도군의 랩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는데.."

"굉장히 랩도 잘쓰고.."

"자신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퍼포먼스를 할때,"

"감정이입이 더 잘돼서 굉장히 보기 좋은 무대였던거 같고요!!"

"한 가지 아쉬웠던거는.."

"효빈군이 확실히 이런 노래를 부를 때,"

"올드하게 부르는 그런 습관이 굉장히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쉬웠던거 같지만.."

"전체적으로 이천원이 이런 모습도 같고 있구나.."

"놀라웠던 무대였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 심사평

 

"저는 효빈군이 처음 노래를 시작하는데 사실은 몸이 얼어 버렸어요.."

"제가 앤드류최씨 한테는 계속.."

"발성발성발성..발성을 집요하게 괴롭히다가 어느 순간 진짜 발성이 바겼고"

"효빈군은 제가 이 대회 시작하면서 부터 계속.."

"창법이 올드해요. 창벅이 올드해요를 계속 괴롭혀서 약간씩 고쳐가고 있었는데.."

"오늘 제일 처음으로 돌아가 버린거 같이.."

"올드한 모든 습관이 다 나와 버렸어요.."

"이 노래를 딱 부르니까.."

"그래서 인트로 때, 저는 당황해서 몸이 굳었고.."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케이팝 스타가 아니라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으면.."

"정말 일등 할 수도 있겠구나.."

"이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이승훈군하고 비교해서 많이 말씀하시는데.."

"이승훈군은 실력을 떠나서.."

"다음세대 가수 같아요!!"

"지금 기존에 있는 가수들이 안하는 엉뚱한 생각 엉뚱한 표현들이 있어서.."

"뭔가 다음세대 가수 같은데.."

"김효빈 김일도군은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존 가수 같아요..자꾸.."

"그런 점에서..이 오디션 프로가 다른 프로와 다른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 심사평

 

"오늘 긴장감이 팽팽한데요!!"

"제가 방예담군에게 제일 낮은 점수를 줬었고.."

"이천원에게 박진영씨가 보복이라도 하듯이.."

"농담한거고요!!"

"오늘도 여지없이 보아씨하고 박진영씨가.."

"이천원의 창법이 올드하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요.."

"사실 저는 그 의견에 오늘 만큼은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심수봉씨의 원곡은 더 올드한 곡이에요.."

"제가 이천원에게 창법 신경쓰지말고.."

"이건 그 전의 노래이니까.."

"니가 지적받은 그 올드한 창법을 니 마음껏 불러라 그냥.."

"여기선 창법을 부르고 발성을 바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트로트 창법을 알앤비로 바꿔요??"

"솔직히 얘기해서..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효빈군이 같고 있는 그런 올드한 창법이.."

"오히려 이 곡과 잘 맞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구요!!"

"다만 좀 아쉬운거는 너무 많이 긴장이 됐나봐요!!"

"더 잘 할거라고 생각을 했었었는데.."

"이 어머니에 대한 노래는 사실 다 필요없습니다.."

"이 가사에서 전해오는 감동이 너무 감동적이기 때문에.."

"저도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들었던 좋은 무대였습니다!!"

 

 

이천원은 심사위원 점수 265점을 받고

다음 라운드 진출은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