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케이팝스타 시즌4 핫쵸코 박윤하 기다온 그대 내게 다시 심사평

by 엔조이홀릭 2015. 1. 4.
반응형

 

 

 

 

박은하양과 기다은양..

 

전에는 잘 몰랐는데..

 

오늘 무대를 보니 정말 노래를 잘 하는거 같네요!!

 

이 번에 이 두명의 소녀들이 부른 노래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라는 곡이었는데요..

 

 

 두 명의 소녀들의 서로 다른 음색인데..

 

참 잘 어우러 지네요..

 

그리고 두명의 소녀들다 동요와 가요적인 목소리의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한다고 해야 될까요??

 

자칫 더 맑게 부르면 동요를 부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자칫 또 잘 못 부르면 일반 가요를 부르는 듯 들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

 

두 명의 소녀들 모두 너무 동요스럽지도 너무 가요스럽지도 않게..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고음과 낮게 읍조리는 듯한 노래까지..

 

정말 두 명의 소녀들 모두 노래를 잘 하는군요..

 

둘이서 만나서 더욱 큰 시너지가 나는거 같기도 하구요..

 

 

 

 

핫쵸코 그대 내게 다시에 대한 박진영 심사위원의 심사평

 

"너희 왜 이렇게 우릴 힘들게 하니??!!!"

"저도 가수이지만..이런 노래 부르기가 제일 힘들어요.."

"이유는 뭐냐면.."

"한 음과 다음 음 사이의 공간이 너무 길어서.."

"굉장히 부르기가 어려워요.."

"호흡이 너무 빨리 빠져 나가면 음이 싹둑 잘리고.."

"호흡을 아끼려다 보면 바이브레이션이 안나오고.."

"근데 둘이 어쩜 그렇게 긴긴 음들을 자연스럽게 잘 처리를 하는지.."

"그 이유는 뭐냐면.."

"아까 현석이 형이 그랬잖아요.."

"요즘 목소리라고.."

"무슨 말이냐면..몸에 힘을 안주고 노래 한다는 이야기에요.."

"몸에 힘을 안주니까 공기랑 소리가 편안하게 나오면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비브라토들이 편안하게 나와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는 느낌을 놓치지 않아요.."

"거기다가 마음씨 예쁜게 노래할 때 나타나는거 같은 느낌.."

"진심으로 노래하니까.."

"과장하지도 않고.."

"노래하는게 진짜 말을 해버리니까.."

"저 나이에 맞게.."

"물론, 아직 다온양이 나이가 아직 어려서 음정이 조금 불안하기는 했어요.."

"그래도 그 후렴에서..3동 아래 화음 넣은게 다온양이었죠?"

"그게 코드가 계속 바뀌어서 저희 같은 사람도 그 화음 계속 넣기 쉽지 않아요!!"

"근데 그거를 한 음도 안틀리고 다 찾아서 넣었어요.."

"무대 위에서 떨릴텐데.."

"그것도 정말 말도 안되는 거예요.다온양.."

"정말 어려운거 한거예요.."

"기립 박수를 쳐주고 싶었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서 못일어났아요..ㅎㅎㅎ"

"마음은 기립 박수 였어요.."

 

 

 

핫쵸코 그대 내게 다시에 대한 유희열 심사위원의 심사평

 

"팀미션이 주는 제일 좋은게.."

"누군가가 같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나누면서.."

"한 뼘더 커 있는 모습을 볼 때 참 좋것든요.."

"오늘 다온양이 1라운드 2라운드에 비해서 저는 훨씬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집에서 혼자 연습했던 그 시간 보다 윤하언니랑 같이 연습하면서.."

"더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그리고 윤하양은 다른 참가자들이랑 다른점이 뭘까? 생각해보면.."

"목소리였을까? 뭐였을까?

"근데 그거보다도 더 컷던것은 뭐냐면.."

"첫 음을 낼 때 다른 참가자들은 다 벤딩을 쓰잖아요.."

"그대 내게 다시 할 때 음을 위로 올리는데.."

"윤하양은 똑똑 다 찍어 불러요.."

"근데 그 음을 찍어 부르는게 쉽지가 않아요.."

"잘못 부르면 동요가 되고.."

"근데 윤하양은 타고난 음정을 찍어 부를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이런 친구들은 여기서 벤딩 넣어 하면 바로 넣을 수 있거든요.."

"근데 찍어 부르라고 하면 왠만한 프로 가수들도 못해요.."

"그래서 기술적으로도 굉장히 좋은친구지만..타고난거 같아요.."

 

 

 

핫쵸코 그대 내게 다시에 대한 양현석 심사위원의 심사평

 

"박진형씨가 그렇게 표현했죠.."

"요즘 트랜드의 목소리를 지녔다고.."

"저는 조금 생가깅 달라요.."

"저는 박윤하양과 기다온양의 목소리는.."

"시대를 안타는 목소리인거 같아요!!"

"20년 전에도 이 목소리는 인기 있었을거 같고.."

"현재도..앞으로 20년 뒤에도 이 목소리는 인기 있을거 같아요!!"

"너무 영롱하고 깨끗하고 맑은데.."

"그리고 특히 전에 슬픈 인연 불렀을 때.."

"그때 아저씨 힘들다고 했던 이유가.."

"자꾸 저를 어디로 끌고 갔다 왔어요.."

"너 이리로 와봐!!라고.."

"저 먼 기억속으로 끌고 갔다 와서.."

"힘들다고 생각 했었던거고.."

"오늘도 또 끌려 갔다가 왔어요.."

"얼굴은 웃고 있는데.."

"눈은 눈물 흘릴거 같은 느낌.."

"참 복잡해요..노래 듣고 있는데.."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는 저희 시대때.."

"한 참 저는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

"그래서 잠시 손잡고 먼 과거로 갔다 온 느낌??!!"

"그래서 고맙네요 저는..개인적으로.."

"사실 평소에 이런 노래를 다시 되돌려 듣기가 어려운데.."

"이런 어린 친구들의 깨끗한 목소리로 다시 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 자리에 잠시 2분 정도 앉아 있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어요.."

"고생많이 하셨고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