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여행리뷰/테마여행서울의공원9 우장산 공원.((서울 강서구 여행)) 그 옛날 가뭄이 들때 양천 현감이 기우제를 세번에 걸쳐서 지내는데 꼭 세번째 되는 날에는 비가 쏟아져 미리 우장을 갇춰 올라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우장산. 우장산은 두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검덕산이고, 또 하나는 원당산이라 하였으나 지금은 통틀어 우장산이라 한다고 한다. 우장산의 높이는 100M가 채 안되기에 우장산에 오르는 주민들과 사람들에게 극복해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쉬엄쉬엄 산책을 할 수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편안한 산인거 같다. 우장산 공원의 면적도 일반 축구장의 40여배에(359,018m2) 달한다 하니 지역 주민들에겐 편안한 공간일듯 하다. 봄이 되니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 그리고 여타의 식물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니 산책하는 사람들의 시각과 후각을 상큼하게 자.. 2009. 4. 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