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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었고, 숲을 가꾸어 공원이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편히 쉬어 좋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놀아 좋고,
연인들은 오순도순 산책하며 좋은 서울숲에 가봤습니다.


서울숲은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모여있는 재미난곳!!
어른부터 아이까지 보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서울숲에는 요소요소 숨어 있습니다.


*바닥분수

서울숲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분수는 한낮의 찌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아이들은 아무런 걱정없이 분수가 가동되기 시작하면 바로 분수로 다이빙을 하고,
어떤 아이들은 수영복까지 미리 챙겨 입고 분수가 물을 뿜길 기다리더군요!!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고 있던 저도 분수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ㅋ~참았습니다!!~

-서울숲 바닥분수 가동시간
 평일:12:00~13:00, 14:00~15:00, 16:00~17:00
 주말:11:00~12:00, 13:00~14:00, 15:00~16:00, 17:00~18:00

*휴식하기 좋은 드넓은 잔디밭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쉴 수 있는 잔디가 있습니다.
돗자리 하나 펴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고 피곤에 지친 부모들은 그늘에서 쉬고,
연인들은 가벼운 피크닉 음식을 쌓와서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동물들과의 교감

오래전 경마장이었다던 서울숲의 한켠엔 아직도 말을 키우고 훈련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한쪽엔 축사가 있고 한쪽에 말을 직접 타고 자세를 가르쳐 주는 곳이 있습니다.
조금더 깊이 숲안으로 들어가보면 꽃사슴과 고라니를 방생하여 키우는 곳도 있습니다.
도심속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동물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즐거운 일입니다.
꽃사슴들은 사람들을 겁내 하지 않고, 사람들이 먹이를 뽑아 주면 당연한 듯이 먹습니다.
어찌보면 본능을 읽고 살아가는 듯도 하고 어찌보면 걱정없이 편히 사는 것도 같습니다.

*아이들 자연학습

숲 한켠에 자리잡은 나비정원과 곤충식물원이 자리를 잡고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나비 애벌레가 갈아먹은 잎과 날아다니는 나비들 여러곤충들이 살고 있는 곤충식물원등
아이들이 체험하고 배울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곤충식물원 개장시간 
  10:00 ~ 17:00

*산책하기 좋은곳

숲이라는 것이 주는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넓은 크기의 공원에 커다랗게 자란 나무들과 푸르르게 싹을 피운 잎싸기들..
새소리와 한여름을 알리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풍경을 보며 걷기에 참 좋습니다.

*자전거여행

서울숲은 굉장히 크다고 할수 없지만 그 규모가 절대로 작다고 할 수 없습니다.
걸어 다니며 모든 곳을 당장 보겠다고 생각한다면 자전거여행도 좋을 것입니다.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은 덜하겠지만
넓은 숲이니 만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요소요소 숨겨진 재미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연인이 함께 데이트코스 형식으로 왔다면 커플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 다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찍기 좋은곳

여러 외국의 좋은 공원을 모델삼아 만든 공원인 만큼 숲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그 장소들을 두고 풍경을 찍어도 좋고, 가족사진을 찍어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찍어주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끝으로 서울숲은..

여유와 한가로움 그리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연인들 혹은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 모두가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갈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 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더위를 잠시나마 씻어주는 장맛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홍수 피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울숲은 대중교 접근성이 나쁜편은 아닙니다.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면 뚝섬역에서 하차하신 후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버스로 환승하는 곳이 나옵니다.
2224,2413번 버스로 환승을 하시면 서울숲 입구 바로 앞까지 3정거장 만에 도착합니다.
걷는것두 15분 정도 걸리는데 환승이가능한 버스 타고 편안히 가는 것 추천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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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선유도 공원..

서울 남쪽지역에 공급하기 위하였던 정수장이 들어서 있었으나 방치되어 버려진 땅이었던 선유도..
그 옛날 한강 8경이라 불리울정도로 아름다웠던 선유도는 정수장 건립으로 인하여 파괴가 되었고,
버려진 선유도의 공원화 사업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건축가 조성룡은 선유도의 버려진 정수장의 풍경을 부수고 철거하는 대신 정수장의 모습을 선유도공원 풍경에 녹아들게 만들었습니다.


선유도 공원의 아름다움.

첫째, 아름다운 꽃과 수생식물들을 보고 즐기고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정수장이 들어서 있던곳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선유도는 물과 관련된 식물들인 부레옥잠, 수련, 갈대, 연꽃등등
여러 수생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둘째, 아름다운 길 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 규모가 넓지 않아서 구간구간 짧게짧게 있는게 아쉽지만 공원안에는 아름다운 길들이 발걸음을 천천히 느긋하게 걷게 만들어 줍니다.

셋째,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벤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커다란 수양버들나무 아래의 벤치는 여유와 함께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넷째, 한강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가져 갑니다.

다섯, 아름다운 소리들이 들려 옴니다.
도심속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경적과 엔진소리에 지쳐있는 귀에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들이 들립니다.
매미와 뀌뚜라미 등등 풀벌래소리와 새들의 지져기는 소리, 물흐르는 소리, 흔들리는 나무들이 내는 바람의 소리..
도심 한가운데에서 도심의 소음를 벗어나 자연의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섯, 은은한 조명빛에서 흘러 나오는 야경이 좋습니다.
화려한 조명들이 불을 밝히며 사람들을 현혹시키지는 않지만 잔잔한 불빛들이 선유도 공원 풍경에 다아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흘러 냅니다.




연인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

선유도 공원은 연인과 함께 와서 즐기기 좋은 곳 인거 같습니다.
지금 같이 해가 길어지는 시기엔 하루 일을 마치고 7시쯤 선유도에서 만나서 한강변을 바라 보며 노을 봐도 멋질거 같구요,,
연인과 두손 붙잡고 산책을 하다가 아름다운 벤치가 보이면 앉아서 서로 속삭이며 대화를 해도 좋구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선유도 공원을 찾아가는 방법엔 지하철 당산역과 선유도역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2호선 당산역은3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서 한강변을 걸으면서 가면되고요,
9호선 선유도역은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선유도공원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2호선 합정역 8번출구로도 갈수 있다고 하는 군요..
그런데 선유도역에서 가는게 가장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는 방법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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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봄,가을은 짧아지고 무더운 여름이 오래가는 요즘 입니다.
계절상 한반도는 장마기간에 접어들었는데 비가 오는 날보단 햇볕이 강하게 내려 쬐는 날이 많고 거기에 장마기간의 습함 까지 더해져 불쾌지수가 80을 넘나드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더운날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난지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가족들과 한가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난지공원의 매력!!

첫째,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 옵니다.
태양빛이 강하게 내리 쬐며 사람들의 온몸을 땀으로 적실때 한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을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하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둘째, 넓은 크기의 공원의 규모 입니다.
여의도 공원에 15배에 달하는 월드컵공원의 한부분에 속해있는 난지공원은 규모도 크고 잔디와 풀들이 정리가 잘되어 있어 돗자리를 가지고 오면 어디든
바로 앉아서 쉴 수 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셋째, 캠핑장이 자리잡고 있어서 1박2일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열대야 현상으로 집에서 잠을 청하기 힘이들때..멀리 경기도의 계곡 까지 나가기 힘이들때, 아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이용을 하고자 할때..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텐트를 가지고 와서 캠핑을 즐길수도 있고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텐트를 대여를 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캠핑장에서 취사도 할 수 있기때문에 가족들끼리 와서 즐긴다면 즐거운 한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군요..

넷째,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난지한강공원은 규모가 큰 공원 입니다. 거기다 월드컵 공원 전체를 생각해 본다면 엄청난 크기로 걸어서 모든것들을 즐기기는 굉장히 힘이들죠..
전 무식하게 난지 공원을 걸어서 다녀 봤습니다만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다닌다면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종류의 자전거들이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에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와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 놀기에도 좋은 곳 인거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구요.. 

다섯,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과 분수가 있습니다.
수영장과 바로 맞다아 있는 강변을 바라 보며 수영을 할 수 있고 음악에 맞춰서 작동 되어지는 시원한 분수의 모습을 보면 더위를 잊게됩니다.
거울분수에선 음악이 나오진 않지만 아이들은 음악과 상관없이 신나게 뛰어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더군요..


난지공원의 안타까움은 대중교통으로 공원을 찾아오는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난지공원을 찾아가기 위해서 마포구청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가봤는데 더운날씨에 20여분이나 걸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갈때는 그래도 힘이 남아 있어서 걷는게 문제는
안되었지만..돌아올때는 힘이 들어 지옥의 길을 걸어오는 듯 하더군요..월드컵공원역에서 내려서 걸어올 수도 있겠지만 거기서는 더 멀다고 하더군요..
공원에서 각지하철 역까지 대중교통 연계하는 노선을 운행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이 지치게 만드는 요즘...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공원 산책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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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가뭄이 들때 양천 현감이 기우제를 세번에 걸쳐서 지내는데 꼭 세번째 되는 날에는 비가 쏟아져 미리 우장을 갇춰 올라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우장산.
우장산은 두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검덕산이고, 또 하나는 원당산이라 하였으나 지금은 통틀어 우장산이라 한다고 한다.


우장산의 높이는 100M가 채 안되기에 우장산에 오르는 주민들과 사람들에게 극복해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쉬엄쉬엄 산책을 할 수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편안한 산인거 같다. 우장산 공원의 면적도 일반 축구장의 40여배에(359,018m2) 달한다 하니 지역 주민들에겐 편안한 공간일듯 하다.


봄이 되니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 그리고 여타의 식물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니 산책하는 사람들의 시각과 후각을 상큼하게 자극 해준다.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시를 사랑하는 우장산 공원..
공원의 산책로를 걷다보면 시를 적어놓은 팻말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
길을 걷다 눈길을 옆으로 돌리면 보이는 아름다운 시들은 맑은 몸과 함께 맑은 정신을 준다.





사실 내가 우장산 공원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벚꽃이 피면 우장산 공원의 벚꽃들이 산과 어우러져 보기 좋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 간것이다.

그러나 아직 쌀쌀한 탓인가..
벚꽃들은 피어나기 전의 긴장감을 머금은채 내게 활짝핀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성질급한 꽃들만이 자신을 보고 위로하라며 듬성듬성 피어 있다..

벚꽃이 제대로 피기 시작하면 위의 나무들이 온통 하얀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움을 주었을 거란 생각이 드니 더욱
아쉬움이 짙어 진다.

정상에 올라보니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보이고 어느덧 해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을 깨우러 가고 있다.

내가 우장산에 온 두번째 이유는 산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보기 위함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자신을 편히 오르게 해주는 산이라 그런지 내가 원하는 서울의 전망을 찾을 순 없었다.

그러나 아직 쌀쌀한 봄 기운 탓인지 인적없이 한적한 우장산공원 안의 전경은 나로하여금 외롭지만 이 한적함을
즐길 수 있는 한때를 만들어 주었다.




비록 소기의 목적인 벚꽃이 활짝핀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잘 정비된 길과 여러 갖가지 식물들 그리고 편의 시설들을 보며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아마 다음주 쯤 되면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펴서 동네 주민들을 유혹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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