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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리뷰/테마여행서울의공원

난지 한강 공원 ((서울 한강 여행))

by 엔조이홀릭 201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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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봄,가을은 짧아지고 무더운 여름이 오래가는 요즘 입니다.
계절상 한반도는 장마기간에 접어들었는데 비가 오는 날보단 햇볕이 강하게 내려 쬐는 날이 많고 거기에 장마기간의 습함 까지 더해져 불쾌지수가 80을 넘나드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더운날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난지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가족들과 한가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난지공원의 매력!!

첫째,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 옵니다.
태양빛이 강하게 내리 쬐며 사람들의 온몸을 땀으로 적실때 한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을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하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둘째, 넓은 크기의 공원의 규모 입니다.
여의도 공원에 15배에 달하는 월드컵공원의 한부분에 속해있는 난지공원은 규모도 크고 잔디와 풀들이 정리가 잘되어 있어 돗자리를 가지고 오면 어디든
바로 앉아서 쉴 수 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셋째, 캠핑장이 자리잡고 있어서 1박2일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열대야 현상으로 집에서 잠을 청하기 힘이들때..멀리 경기도의 계곡 까지 나가기 힘이들때, 아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이용을 하고자 할때..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텐트를 가지고 와서 캠핑을 즐길수도 있고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텐트를 대여를 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캠핑장에서 취사도 할 수 있기때문에 가족들끼리 와서 즐긴다면 즐거운 한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군요..

넷째,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난지한강공원은 규모가 큰 공원 입니다. 거기다 월드컵 공원 전체를 생각해 본다면 엄청난 크기로 걸어서 모든것들을 즐기기는 굉장히 힘이들죠..
전 무식하게 난지 공원을 걸어서 다녀 봤습니다만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다닌다면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종류의 자전거들이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에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와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 놀기에도 좋은 곳 인거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구요.. 

다섯,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과 분수가 있습니다.
수영장과 바로 맞다아 있는 강변을 바라 보며 수영을 할 수 있고 음악에 맞춰서 작동 되어지는 시원한 분수의 모습을 보면 더위를 잊게됩니다.
거울분수에선 음악이 나오진 않지만 아이들은 음악과 상관없이 신나게 뛰어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더군요..


난지공원의 안타까움은 대중교통으로 공원을 찾아오는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난지공원을 찾아가기 위해서 마포구청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가봤는데 더운날씨에 20여분이나 걸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갈때는 그래도 힘이 남아 있어서 걷는게 문제는
안되었지만..돌아올때는 힘이 들어 지옥의 길을 걸어오는 듯 하더군요..월드컵공원역에서 내려서 걸어올 수도 있겠지만 거기서는 더 멀다고 하더군요..
공원에서 각지하철 역까지 대중교통 연계하는 노선을 운행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이 지치게 만드는 요즘...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공원 산책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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