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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이 좋다 가수 길건 소속과 사장과 얽힌 안타까운 사연!

by 엔조이홀릭 2017.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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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22일 방영된 사람이좋다에는

가수 길건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길건씨는 전소속사 사장과의 악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본명은 '길건이'라는 길건씨!



길건씨의 아버지는

길건씨의 3집 '흔들어 봐'라는 곡으로 10억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돈이 길건씨에게 오지 않고 어디론가 갔다고 하네요!

화가난 길건씨 아버지는 서울로 올라가 소속사 사장과 싸우게 되고

결국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6년5월에는 가수 김태우씨와 김태우씨 부인과도 위약금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제일 힘들었던 점은

왜곡된 보도와 10년 지기 친구를 잃었다는 것이라는 길건씨!



현재는 예전 소속사 사장이 자신을 연대 보증인으로 앉혀 놓아서..

아직도 그 빚을 갚고 있다고 하네요!



자신이 쉬는 동안 부모님들의 건강도 안 좋아지시고..

아버지가 암 선고까지도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길건씨 아버지는 길건씨에게

'너한테 돈 줄게 생겨서 너무 좋다.'고 하셨다고하네요..

보험금으로 나온 돈을 반을 주시겠다고 하셨다는 길건씨의 아버지..

자신의 힘든 상황에서도 자식을 먼저 생각하시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정말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던 길건씨!

앞으로는 좋은 무대와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래 영상은 사람이 좋다 길건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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