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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탁재훈 전 재산 500만원 어려웠던 시절. 제주도 집의 인연!

by 엔조이홀릭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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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5월19일 방영된 미운우리새끼 139회에서는

탁재훈씨의 제주도 집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미우새 탁재훈씨 제주도 집 모습!

넓은 마당과 2층으로 된 집이네요!

 

거실의 모습!

 

탁재훈씨의 침실 모습!

 

깔끔한 주방의 모습!

 

2층에는 가끔 오신다는 어머니 침실!

 

 

탁재훈씨는 제주도에 집을 사게 된 이유를 말해주는데요!

 

아래 영상은 탁재훈씨 500만원 밖에 없던 시절 회상 영상입니다!

 

 

수중에 500만원 밖에 없던 탁재훈씨!

쿨의 이재훈씨와 제주도에서 만나면서

이 집을 봤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이 집은 동네의 모델하우스였다고 하네요!

 

쿨의 이재훈씨와 사장님이 아는 사이라 같이 만나게 되었고

집도 좋고 심경이 복잡한 상황에서

제주도가 너무 평온해 보였다는 탁재훈씨!

 

사장님에게

 

"집이 너무 좋네요~

저도 나중에 이런 데 꼭 살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에

"그럼 재훈 씨가 이 집을 사요!"

라고 말했다는 사장님!

 

수중에 500만원 밖에 없던 탁재훈씨는

자존심이 상할까봐 돈이 없다는 말은 못하고

애둘러서 나중에 더 좋은 집을 사겠다며 거절을 했다는데요..

 

하지만

사장님은 몇 번이고 집을 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결국 탁재훈씨는 사장님에게

수중에 500만원 밖에 없음을 이야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장님은

"그럼 500만 원 주고 계약하세요"

라며 또다시 권유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어지고 나중에 또다시 전화를 해왔다는 사장님.

 

결국 탁재훈씨는 사장님을 만나서

통장에 500만원 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자신이 언제 벌어서 어떻게 갚을 수 있는 상황인지도 모른다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다 듣고도 계약을 했다는 사장님!

 

그렇게 3년 반이 흘렀고

나중에 탁재훈씨가 알게된 것은

사장님이 집을 지을 때, 받은 대출금의 이자를

탁재훈씨에게 말하지 않고 갚고 있었다고 하네요!

 

 

 

방송에 복귀하게 된 탁재훈씨는 돈을 벌어서

사장님을 만나 이자를 갚으러 갔다고 하는데요!

 

돈을 늦게 갚았다는 질책대신

축하한다는 말을 건넸다는 사장님!

 

그때부터 6년 동안

은행이자랑 원금을 조금씩 갚으면서 살고 있다는 탁재훈씨!

 

 

힘든 시기에 상대방을 배려주는 말 한마디가

평생 잊지 못하겠다며

그 당시를 회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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