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문어 라면집 솔루션! 위치와 상권에 따른 메뉴와 가격 설정!

2019년5월22일 방영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67회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문어집 사장님의 솔루션이 있었습니다!

 

가격, 맛, 속도등 기본기가 부족했다고 생각한

백종원 대표는 문어집 사장님에게

2주간 일반라면을 팔아보라고 솔루션을 주었는데요!

 

일반 라면을 파는 2주간

일반 라면을 더 빠르고 잘 끓이는 스킬 대신에

문어장을 만든 사장님!

 

여수 돌문어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동료인 돈가스집 사장님은

문어집 사장님이 생각하는 가격 보다

조금 저렴하면 사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하지만 비싼 가격을 낮추기엔 어려운 돌문어!

 

게다가 조황 문제로 문어수급도 어려워 질 수 있어서

장사의 지속성도 어려울거라는 백종원대표!

 

메뉴를 팔 때는 사시사철 재료 수급까지 감안해야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처음 창업을 했을 때부터

식재료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있었다는

문어집 사장님!

 

 

가격, 수급 등 어려움이 있지만

문어 전문점으로 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이전에 문어라면 장사를 할 때에

해산물이 추가되며 9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를 했었다는 사장님!

 

 

 

6~7000원 선의 라면을 팔고, 덮밥을 하려면 

 

꿈뜨락몰 보다는 나가서

매장을 차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백종원 대표!

'청년몰'에 어울리지 않는 메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여수에 온 손님들 혹은 관광객들이

만약 문어를 원한다면 비싸더라도

전문점에서 제대로 즐기기를 원할거라는 백종원대표!

청년몰 손님은 저렴하고 실속있는 음식을 찾을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