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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드라마리뷰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화려한 액션과 캐스팅!!

by 엔조이홀릭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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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뉴제레너이션이

첫 방영과 동시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면서 치고나갑니다.

 

현재 아이리스는 시청률 14.4%로

첩보물이라는 비슷한 형식의 7급공무원이 선점하고 있던

시청률을 추월하면서 수목드라마 싸움에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7급공무원은 지난 수요일 16%, 목요일 14%

그리고 이번 02.13일엔 12%로 하락하면서

앞으로 아이리스2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벌어지는 수목 드라마 싸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듯 합니다.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1회를 보니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그리고 흥미를 끄는 요소들이 많이 잠재되어 있는 듯합니다.

 

그 중에서도 역시 첫번째로는 화려한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장혁과 이범수등 이미 드라마에 출연하면 대부분 히트를 시키는 두 배우들과

김영철, 성동일, 오연수등 연기 내공이 있는 관록있는 배우들이 조화를 잘 이루는듯 합니다.

이 밖에도 이다혜, 윤두준, 임수향, 이준등이 있는데요!!

이다혜양은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는듯보이지만..

윤두준, 임수향, 이준등이 앞으로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도 기대가 됩니다.

 

 

 

또 하나 아이리스2 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액션장면인 듯 합니다.

화려하게 터지는 폭발장면과 총격전

그리고 적절한 음향효과까지 잘 사용 되면서 보는이로 하여금

어색함을 느끼지 않게 하는 듯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NSS에 수감된 백산을 탈취하게 위해서 벌이는

총격전 상황에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가는 병사들을 보니..

과연 훈련은 받은 걸까란? 생각이 든다는 점과

NSS가 보호하고 있는 백산을 다시 탈취하기 위해 침투시 감시카메라를 조정하는 장면에서

우연적으로 보안 장비가 꺼졌다 켜지는 시점에 고개를 돌린다는 점은

너무도 관습적인 장면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시청자인 제 입장에서는 첩보물이라는 설정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캐스팅까지..

모든것이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아이리스2 뉴 제너레이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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