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다양한 표정의 무기를 갖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조인성씨입니다.

예전에 조인성씨하면

발리에서 생긴일에 주먹 물고 오열하는 연기가 가장 많이 떠올랐는데요!!

이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보여준 조인성씨의 연기는

앞으로 조인성씨의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는 표정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표정들을

이번 드라마에서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 화나는 모습, 슬픈 모습 등과

감정에 변화에 따라서 순간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까지..

정말 군대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것이죠??

 

 

 

 

 

 

 

대사의 감정 처리도 너무도 좋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는 없어도.."

"아침에 눈떳으니까 살고.."

"숨 쉬니까 살고.."

'왜?"

"사는 의미가 없는 놈은 살면..안돼?"

 

조인성씨의 연기와 함께 노희경 작가의 파고드는 글귀가

멤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