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48기 못매남 특집!!

 

 

2013.04.11일 방영된 짝 48기는

못.매.남 특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남자들이라는

문장의 줄임말이 못매남인데요..

 

 

 

그런 만큼 여성분들을 섭외하는데 있어서..

미리 여성분들에게 공지를 했나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짝에 출연하면 여성분들이 남자분들 외모를 보고

실망을 할까봐 그런걸까요??

아님 특집이기에 단순히 공지를 해준걸까요??

 

 

사전 인터뷰에서

여자 5호분은

잘생긴 사람이 불편하고 불안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하는군요..

남성분의 매력을 본다고 합니다..

 

 

여자 2호분은 친구들로 부터 인정받은

외모는 절대로 보지않는 여성분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에서 그럼 남자에 대해서 무엇을 보냐고 묻자

능력! 화목한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이라고 대답을 하는군요!!

 

이어서 오늘의 짝 특집 못매남의 주인공들이 등장을 합니다.

 

 

덩치가 크고

외모적으로만 봤을 때,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남자 1호는 외모로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살아오면서 한번도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려본적이 없다는 남자1호

지하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여자분 한 분이 먼저 타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 1호는 7층을 가려고 하는데

먼저 타있는 여성분이 7층을 눌러서

그냥 뒤에 가만히 서있었다고 하는군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조용히 올라가던 중..

 

 

 

여자분이 갑자기 1층을 누르고 뛰어내려서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남자인 저도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 뒤에 있으면 신경이 쓰이기도 하는데..

여성분들도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죠..

하지만 누군가 날 보고 이렇게 후다닥 도망치듯 간다면

참 뻘쭘할거 같기도 합니다..

 

 

 

 

 

 

 

 

뒤이어 온 남자 2호!!

이분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는 분이듯합니다.

일단 제작진이 누굴 닮은거 같다고 하니..

 

 

개그맨 류담, 유퉁 선생님, 순돌이등등 체격 좋은 사람들 이름이 쭉 나오는군요..

 

 

스스로 못매남이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남자 2호분은 자신의 작은 코와

큰 몸이 걱정이라고 이야기 하는군요..

 

 

남자 3호분은 조인성과 신체조건이 비슷한 분이랍니다..

 

 

하지만 남자3호분도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슬램덩크의 변덕규나 채치수

그리고 웃으면 작아지는 눈이 컨플렉스라고 이야기 하는군요..

 

 

 

남자 4호분도

외모로 인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하는군요..

 

 

 뒤에서 아줌마가

"저기 아줌마!!" 라고 큰소리로 불렀고,

자신은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뒤를 돌아보고 그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자

머쓱해졌다고 하는데요..

이 분 역시도 자신의 몸매가 오해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 봅니다..

 

 

 

 남자 5호분도 별명이 고릴라를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듣고

보거스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었나 봅니다..

 

  

 

 남자 7호분은 키에 관한 컴플렉스가 있나 봅니다.

현재키가 170cm가 조금 안된다는 남자7호 분이군요..

 

  

 

남자 6호분도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이야기 보다는

볼수록 매력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본인들 스스로도 당당하게

못매남이라고 이야기하는 7명의 남성 출연자들인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매력으로 여성출연자들에게 어필을 해서 짝을 이루게 될까요..

과연 못매남 특집에서 얼마나 많은 남성분들이 짝을 찾아 가실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