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후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화려한 액션에 흠뻑 빠져들다!!

 

 

 

 

킹스맨을 보기로 결정을 했을 때 기대했던것 중에 하나가 액스맨 퍼스트클래스 감독이라서 기대하고 본 면도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은 만족입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스펙터클한 규모가 볼만한 액션영화라면..

 

킹스맨은 인물들간의 액션을 깨알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인 듯합니다.

 

한 편으론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가 생각 날 수도 있는데요..

 

메튜 본 감독만의 스타일이 따로 있는듯 합니다!!

 

그 이유로는 현란한 카메라 워킹과 숨막히는 편집을 들 수 있습니다.

 

짧게 끊어서 보여주어야 하는 장면과 길게 보여주어야하는 장면에 대한 탁월한 선택이

 

액션장면에서 몰입도를 극에 달하게 만들어 줍니다!

 

중간 중간 반전들도 좋고요..

 

하지만 영화 후반 다소 황당해 보일 수 있는 설정이 있어서 맥이좀 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 영화는 평소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볼 수 있지 않을가 생각되는군요!!

 

 

 

영화 중반 콜린 퍼스의 액션 장면은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이 영화의 백미인듯!!

 

이 영화의 관객지수는

 

150만 정도..?!

 

1. 19금의 잔혹성

2. 비수기

3. 설 명절의 분위기와 맞물릴지 의문?

4. 잔인한 면이 있기에 특정계층에게만 소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