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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리뷰36

호소력 깊은 목소리를 만나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을 전시장을 다 둘러보고 집으로 가려던중..디자인 페스티벌이라고..주경기장 앞에서 째즈를 부르더군요..너무나도 힘들어서 걍 집에 가려고 했는데..너무나도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제 발길을 뚝 잡았습니다. 가수의 이름은 정ㅁㅁ 인데..잘 기억이 나질 않는 군요..혹시라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굉장히 열정적이로 노래를 부르네요!! 밤하늘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 영상은 넘 멀어서 줌을 넘 넘 땡겨서 많이 흔들려요..게다가 별루니 음악만 감상해주세요!! 2008. 10. 17.
조큼 아쉬운..서울 디자인 올림픽!! ((서울 강남 여행)) 서울시는 2007년 10월에 세계 여러나라와 경쟁을 벌여서 세계디자인 수도 2010에 선정되었습니다. 세계디자인수도는 국제디자인연맹이 국제 경쟁을 통해 2년마다 선정하며 선정된 도시는 1년간 세계디자인수도의 자격을 갖게되죠. 이번 서울디자인올림픽은 세계디자인수도 지정을 계기로 서울시가 세계적인 디자인 문화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종합 디자인 축제입니다. 하지만 과연 성공적인 디자인 올림픽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영화를 보거나 TV를 보거나 밥을먹을때, 우리는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자면 정말 좋다, 그져그렇다, 정말 별로다.. 디자인 올림픽을 한바퀴 돌아본 저로써는 정말 좋다와 그져그렇다 사이에 점수를 주고 싶군요. 그럼 홀릭이가 혼자서 좋아했던 점과 싫어했던 부분을.. 2008. 10. 17.
정체..그리고 축제.. ((서울 여의도 사진)) 하늘을 수놓은 멋진 불꽃들.. 꽉 막히는 도로위에서 바라본 불꽃은 지친 도로위에 짜증을 쓸어내고, 7시간의 운전으로 지친 우리 눈앞에 펼쳐진 별들의 폭팔은 우리의 스트레스 또한 폭발시킨다.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서 갓길에 주차를 하고 환호성을 보내는 시민들.. 지나가는 차들도 브레이크 등으로 불꽃을 보조한다. 그 흔한 별하나 보이지 않는 삭막한 서울 하늘.. 가로수의 등불과 요정의 불빛이 화음을 맞추며 축복을 내리고, 좀더 가까이 가서 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또한 도로변에서 만이라도 볼수 있어서 기뻣던 향연.. 즐기고, 행복해하고, 사랑하고.. 한순간 밝게 빛나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간직하게 해주는 불꽃.. 이런 불꽃과 같이 순간이나마 밝게 빛나고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08. 10. 5.
남산에서 사랑의 맹세를 해보세요!!((서울 용산 여행)) . 때는 무더운 여름날..서울촌놈인 저는 남산에 올라가보고 싶더군요.. 일생동안 서울에 산 놈이 첨 올라가 본 남산.. 가는 길에 본 남산 3터널과.. 요상한 체형의 독수리..오!!부리부리한눈.. 올라가서 뒤에서 보니..머리에 땜빵이 있군녀..불쌍하게 시리.. 남산 가는길 이라는 이정표가 곳곳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남산 가는 곳을 찾을수 있습니다. 저~~멀리 N서울타워가 보이는 군요!! 아직도 멀었네.. 케이블카가 있지만..걍 걸어 올라갑니다.. 쫌만 가면 이정표가 나오는 군요.. 요렇게 보니 계단 되게 많아 보이는 군요.. 잠시 몸을 쉬게 해주시는 할아버님.. 한참 더위를 느끼며 올라 가다 보니 시원한 분수가 맞이 해주네요!! 너무 덥고 지쳐서 생수 한병을 사서 먹고 출발하려고 하는디.. 옹기 종기 모.. 200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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