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7회 지성 딸 하영이의 존재 직감하고 김민석 향해 울부짖다!

2017년2월13일 방영된 피고인7회 결정적인 장면!

지성(박정우)의 도움으로 출소하게 된 김민석(성규)

김민석은 지성에게 형이 아니라 자신이 한 일이라며 의문을 말을 남기고 출소를 하게되고,

지성은 의문을 풀지 못한채 변호인 권유리(서은혜)에게 김민석을 찾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성이 수감되어 있는 감옥으로

제발로 찾아온 김민석.

의문에 대해서 추궁하는 지성에게

김민석은 단지 안부 인사를 하러 왔을 뿐이라고 둘러된다.

'그럼 그 노래는 어떻게 알았어..'

라는 지성의 물음에 답하는 김민석

'형..저 그만 가봐야겠어요..금방 온다고 했거든요.'

지성은 김민석의 금방 온다는 말에 자신의 딸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오열하고,

차로 돌아온 김민석의 뒷자리에는

지성의 딸 신린아(박하연)이 앉아 있다.

날이 갈수록 미스테리가 더해지고 한 회 한 회가 기다려지는 드라마 피고인!

마지막 김민석씨의 눈빛이 서늘하네요!

다음화부터는 하연이의 생사를 확인한 지성씨가 탈옥을 시도 하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긴장감 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드라마에 우연이 좀 많다는 것!

아래 영상은 피고인 지성과 김민석의 감옥 면회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은 딸의 존재를 직감하고 울부짖는 지성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