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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결정적인 장면

피고인8회 지성 되찾은 기억속 범인은 엄기준! 목숨이 노려지는 서스펜스의 시작!

by 엔조이홀릭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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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2월14일 방영된 피고인8회에서는

지성(박정우)의 부인을 살해한 진범이 밝혀졌습니다.


엄현경(나현희)이가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를 덮기위해

자신이 그 차를 몰고 도주하다 잡힌 엄기준(차민호)

그는 검찰 수사에서 스스로 감옥에 보내 달라고 하며

지성(박정우)이 있는 감옥으로 가게 된다.



교도소장은 엄기준이 온다고 진수성찬에 독방을 잘 꾸며놓았다고 이야기 하며

엄기준을 환영해준다.


(어느 누구도 감옥에서 이런 대접 받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괜히 부화가 치미는 장면..)



그때 지성의 머리속에는

사건 당일 자신의 아내를 죽인 진범의 모습이 조금씩이 떠오르고,



밝혀지는 범인은 바로



엄기준(차민호)!



'차민호였어'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지성의 임팩트있는 연기 장면)



잘꾸며진 독방을 마다하고

지성의 곁으로 온 차민호!


재판이 끝난 지성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고 온 만큼..

앞으로 지성의 목숨을 노리는 엄기준의 서스펜스가 기대되네요!


아래 영상은 피고인8회 지성과 엄기준의 만남 장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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