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예고

그것이 알고싶다 1017회 두 여인과 두 개의 흔적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by 엔조이홀릭 2016. 2. 6.
반응형

 

 

 

2016년02월06일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1017회가 방영됩니다!

이번 1017회는 두 여인과 두 개의 흔적 - 주차장 살인사건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방영이 될 예정인데요.

 

2009년 6월14일 전남 광양의 버스터미널 주차장

차량 운전석에서 숨진채 발견된 정수연(가명)씨

정씨는 마치 질식사 한 듯 한 모습이었지만,

시신의 목에서는 누군가 목을 조른 듯한 희미한 자국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데요.

 

경찰은 사망당일 피해자에게 온 문자를 추적 한 남성을 긴급 체포하지만,

그 문자는 그 남자의 내연녀인 안경희(가명)씨가 보낸 것으로 확인.

안경희씨는 긴 침묵끝에 자신이 정수연씨를 손으로 목 졸라 살해 했다고 자백합니다.

수사중 한 건의 자백을 더 하는 안씨

그녀는 지난 2004년 남자의 본처 최현숙(가명)씨도 목 졸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고..

 

그러나 사망한 정수연씨의 시신 부검결과 삭흔이 있었던 것.

그러니까 손으로 목 졸린 것이 아닌 끈 같은 것으로 목이 졸려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씨의 자백과 차이를 보입니다)

 

안씨는 법정에서자 검찰에서의 자백과는 달리 자신은

문자는 보냈지만 만나지는 않았다고 번복을 하고

2014년 대법원 판결에서 정수연씨 살인과 최현숙씨의 살인미수에 대해서

자백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안씨는 최종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정씨의 죽음은 방치되고,

사건 당시 창량 감식과 과학수사에서는 이렇다 할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서 취재 도중 새로운 단서를 발견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주차장 살인사건 죽음에 대한 실마리는 풀릴까요??

기대가 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017회 두 여인과 두개의 흔적 - 주차장 살인사건의 미스터리 본편 리뷰는 아래 링크 클릭!!

http://enjoyholic.tistory.com/936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