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특집 마지막회 - 정말 웃기네요!!

 

 

2013.01.23일 방영된 짝 - 돌싱특집 마지막회 인데요!!

 

여자5호를 두고

남자2호, 남자6호, 남자7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번주 짝 돌싱특집 방송에선

여자5호는 남자7호와 데이트를 나가고

남자2호와 남자6호는 처량하게

숙소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끝이 났는데요!!

 

 

요번에 방영한 짝 돌싱특집 마지막회에서

랜덤 커플선정이

재밌는 그림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랜덤 커플선정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거리에

남녀가 서로 떨어져 있고

여성 참가자들이 무작위로 순서를 뽑은 상태에서

남성 참가자들이 자신의 여자라는 감이 오면 줄을 타고 내려가서 만나는 건데요!!

여자5에 남자7이기에 남자 2명은 데이트권을 얻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남자7호, 남자2호. 남자6호는 모두

여자5호를 원하는 상황에서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

 

근데 정말 하늘의 뜻이란게 있는걸까요?

아님 운명의 장난인가요??

 

 

남자7호는 여자1호를 만나고..

 

 

남자2호는

제작진 남자를 만나는군요..

그렇다면 남은 사람은 남자6호..

 

 

남자6호 또한

남자 제작진을 만나면서

다른 참가자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는군요..

 

남자3명이 여자 5호를 원하는 상황에서

어쩜 이렇게 될 수 있죠?

 

 

여자5호는 서로 생각지도 않았던 남자5호를 만나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는사이..

 

 

 

어디서 많이 보던 투샷이 나옵니다.

저번주 방송분에서도 둘이서 라면 먹고 있더니..

이번에는 둘만의 파티를 한답니다..

서로를 덤앤덤어라고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아져 버렸네요!!

 

정말이지 이장면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

(짝을 보면서 이렇게 웃은건 처음인듯!!)

하필이면 왜 이 둘일까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하던데..

이 두분을 보니 그 말이 생각네요..

 

 

방송을 보다보면 이 두분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은데..

 

두 분다 좋은 짝을 찾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