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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만드는 손두부 가마솥집!! ((서울 영등포 맛)) 우리동네에 있는 맛집인..손두부 가마솥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물론 맛집이라고 해서..유명하다 거나 손님이 많은 음식점은 아니구요.. 걍 우리가족들에게 맛집이고, 편안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우리집 근처에 식당들이 여럿있지만..(그닥 먹을때가 많진 않지만서두..)홀릭이는 다른 식당들은 항상 가서 먹으면서두 다 먹고 나올때면 왠지 후회랄까?? 뭔가 찝찝한 기분에 나오게 됩니다. 동일한 가격대에 서비스며 반찬가지수에서 좀 많은 차이가 나는 듯해서 그런 느낌을 팍팍 받게 되죠!! 일단 이집의 칭찬을 늘어놓자면~~ 첫째!! 아주머니의 손맛이 끝내준다!! 왠만한 식당 음식 다 맛있게 먹는 홀릭이지만..이집의 반찬들은 정말 맛있어서.. 살뺀다는 생각을 잊게 만들어 버리는..다이어트 포기 음식들입.. 2008. 10. 9.
싱싱한 활어회의 향연!!~소래포구!!~ ((경기도 인천 여행)) 10/3~10/5일까지 소래포구에선 축제가 열렸습니다. 제철을 맞은 전어를 테마로 축제를 열었던거 같지만..주말에 제 심신이 지친 관계로 가보지는 못하구..그 담날인 월요일날에 가보았습니다. 축제도 끝나고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란 예상을 하고 갔는데.. 이게 왠일.. 엄청난 차량과 엄청난 인파를 만나고 초큼 당황!!~ 정신을 차리고 시장안으로 도~~올~~찐~~ 가을이 제철인 전어와 꽃게들이 여기저기서 자신을 뽐~내더 쿤뇨.. 물론 여러가지 싱싱한 활어들도 넘처 나구요!! 전에는 밤이라서 파장분위기 때라 그런지 왠지 스산한 느낌을 받았던 곳이었는데.. 정말 엄청난 사람들과 여기저기서 흥정하는 소리들이 넘처나는.. 싱싱한 물고기같이 활력이 느껴지는 소래포구입니다. 광어, 우럭, 고등어, 꽃게, 대하, 젓갈,.. 2008. 10. 7.
명당!!~ 기와집 순두부!!~((경기도 맛)) 3일날 집다리골을 찾아가려다가 점심을 먹기위해서 누나가 맛있다고 하는 순두부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팔당댐? 근처 인거 같더군요.. 근데 막상 딱 하고 가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인테리어 이더군요.. 어디서 봤지??라고 생각하던 중.. 전에 명당자리를 찾아다니던 프로그램에서 본기억이 나더 군요.. 일단 가격대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거 같구.. 순두부백반과, 녹두전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밑반찬이 깔리고 먹어보니 맛도 있더군요..일단은 김치가 맛이 있더군요.. 주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금방 나오는 순두부백반.. 처음엔 걍~먹어 보고.. 담엔 간장을 쳐서 간을 해서 먹고.. 반정도 먹어가니 녹두전이 나오는 군요..뜨끈 뜨끈 녹두전.. 제 개인적으론..전에 포스팅했던 파주의 순두부집이 순두부백반은 제.. 2008. 10. 5.
정체..그리고 축제.. ((서울 여의도 사진)) 하늘을 수놓은 멋진 불꽃들.. 꽉 막히는 도로위에서 바라본 불꽃은 지친 도로위에 짜증을 쓸어내고, 7시간의 운전으로 지친 우리 눈앞에 펼쳐진 별들의 폭팔은 우리의 스트레스 또한 폭발시킨다.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서 갓길에 주차를 하고 환호성을 보내는 시민들.. 지나가는 차들도 브레이크 등으로 불꽃을 보조한다. 그 흔한 별하나 보이지 않는 삭막한 서울 하늘.. 가로수의 등불과 요정의 불빛이 화음을 맞추며 축복을 내리고, 좀더 가까이 가서 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또한 도로변에서 만이라도 볼수 있어서 기뻣던 향연.. 즐기고, 행복해하고, 사랑하고.. 한순간 밝게 빛나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간직하게 해주는 불꽃.. 이런 불꽃과 같이 순간이나마 밝게 빛나고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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