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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한강 공원 ((서울 한강 여행))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봄,가을은 짧아지고 무더운 여름이 오래가는 요즘 입니다. 계절상 한반도는 장마기간에 접어들었는데 비가 오는 날보단 햇볕이 강하게 내려 쬐는 날이 많고 거기에 장마기간의 습함 까지 더해져 불쾌지수가 80을 넘나드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더운날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난지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가족들과 한가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난지공원의 매력!! 첫째,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 옵니다. 태양빛이 강하게 내리 쬐며 사람들의 온몸을 땀으로 적실때 한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을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하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둘째, 넓은 크기의 공원의 규모 입니다. 여의도 공원에 15배에 달하는 월드컵공원의 한부분에 속해있는 .. 2010. 7. 9.
반포대교 분수 그리고 야경 ((서울 한강 여행)) 서울 용산과 서초동을 연결하여 강을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위로는 반포대교라 하고 아래로는 잠수교라 하여 차와 사람들의 왕래를 자유롭게 합니다. 다리 길이 총 1.2Km정도 되는 반포대교..그곳에 설치된 달빛 무지개 분수는 2008년 셰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날 반포대교를 찾았습니다. 기간은 장마철인데 비는 소나기 처럼 금방 왔다 금방 사그러 들고 이 무더위를 참고 견디는 것이 힘이드는 군요.. 그래서 더위도 식히고 사진도 찍을겸 해서 잠수교를 찾았습니다. 달빛 무지개 분수는 기네스에 등재 되었듯 위용을 자랑하고 20여분 동안 엄청난 물줄기를 뿜어 냅니다. 190여톤의 물과 190여개의 조명들이 서로 어우러져 형형색색의 빛을 만들며 아.. 2010. 7. 7.
백만송이 장미원!! 도당근린공원((부천 여행)) 눈이 어찔하고 코끝이 찡긋한 백만송이 장미원..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1,000,000만송이의 장미 꽃봉우리를 터뜨린다. 백만송이의 장미들이 이루어 내는 덩굴장미, 꽃 터널 등의 모습은 즐거움을 넘어서 가슴속에 아름다운 향기를 남긴다. 백만송이 장미란 노래의 원곡은 러시아의 Alla Pugachova(알라 푸가쵸바)란 여가수의 곡입니다. 가난한 화가의 여배우를 향한 사랑이야기를 노래로 담은 것입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장미꽃과 수없이 핀 장미꽃을 원없이 볼 수 있습니다. 장미는 다양한 종류 만큼이나 꽃말 또한 다양합니다. 빨간장미는 열렬한 사랑을 주황장미는 열정과 열망을 노란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을 파란장미는 얻을수 없는 불가능함을 보라장미는 영원한 사랑 또는 불완전한 사랑을 흰.. 2010. 6. 18.
용왕산 용왕정에서 바라본 야경.((서울목동 야경)) 칼바람 부는 겨울날 용왕산에서의 야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하늘은 맑고 쾌청 했는데 겨울의 칼바람은 두꺼운 외투속을 파고 들더군요. 신목동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와서 발길을 옮기다 보니 용왕산이 나옵니다. 나즈막한 동산일거라고 우숩게 보고 같었는데 정산까지 가는데 힘이 쾌 들더군요.. 칼바람 속에서도 땀이 비질비질 나옵니다. 어느덧 용왕산 정상까지 올라서서 전망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흘린 땀 때문인가 바람이 몸속을 휘감을땐 정말이지 죽을만치 춥더군요.. 장갑도 얇은거 끼구 가서리 손도 꽝꽝얼구..ㅠ.ㅠ 용왕정에 올라서 성산대교를 담아 봤는데 용왕정 옆쪽에 조명들이 많이 있어서 각도 잡기가 힘들더군요.. 물론 제가 야경 사진 찍는 초보라서 격는 어려움은 더 많았꾸요! 해가 저무니 .. 201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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